드디어 일출을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도 출조점에서 연도로 향했네요.
7연꽝 중이지만 뭐 어떻습니까. 저렇게 멋있는 일출을 볼 수 있는데


들물이 들어오니 이런 발판에 의지하게 되네요.


포인트 우안

왼종일 스피커 소리 울리면서 낚시를 힘들게 했던 어선

어쩝니까 저분은 생업인데 

1:1 교습을 해주시고 다른 곳으로 이동 준비중인 출조점 사장님

옆 조사님 5자 걸고 파이팅 하시는 모습
뜰채 프레임을 수장시키셔서 고생 하셨다능

저와 같이한 박사장님 보다 못해 제 뜰채를 거머쥐고 지원에 나섭니다.

아아 사장님 위험하다고요.

열기 볼락 열댓마리 챙기고 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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