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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9 우럭회 - 목포 북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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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목포에 가봤지만 북항은 처음이다.
목포는 정말 한바퀴 돌면 어디든 다 찾을 수 있다.
항상 방법 없는 횟집 고르기를 하다가
뺑뺑이 돌려 맞추듯 그런 횟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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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져 - 무려 '세발'낙지
퍽퍽한 서울 2만원짜리 낙지와는 씹는 맛이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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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요리들 - 입맛 돋우는 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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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개와 새우
개인적으로 털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는 노동력에 비해 얻는게 없다. 특히 털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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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회 - 난 구워먹는게 더 입맛에 맞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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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개 관자와 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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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와 멍개
멍개를 한입 씹으면 바다가 내안에 들어온다.
그게 멍개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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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회
노량진에서 속았다는 듯한 인상은 없다.
회가 두툼하고 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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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나오니 밤이 되었다.
난 다시 서울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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