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정해놓은 물회 식당입니다.
간판이 아주 멋집니다.
물회의 명가!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서상리 1168 라고 합니다. 네비가 잘 못찾더군요.
중간에 헤매지 마시고 쭉 바다쪽까지 쳐 내 달립니다.
중간에 헤매지 마시고 쭉 바다쪽까지 쳐 내 달립니다.
걍 앉아있으면 알아서 한상 갖다줍니다.
양에 우선 놀랍니다. +_+ 딱! 내스타일이야!!!
언능 한접시 후룩후룩 해치웁니다. 얼음이 아삭아삭 씹히고 차가운 회맛이 일품입니다. 날씨까지 더워주시니 이보다 더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역시 회엔.!
좀 있으니 면도 갖다줍니다.
냉큼 비벼 먹습니다.
갓김치는 생각했던 칼칼하고 향기가 물씬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짜기만 합니다.
식후엔 식당앞에서 바다구경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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