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입사 처음으로

워크샵을 떠나봅니다. 

 

 

 맨날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캐리어 구입해서 짐을 꾸려봤습니다.

 

 

목적지

 

 

공항가는 버스 안에서 먹은 도시락

 

먹기 좋게 되어있는 간소한 도시락입니다.

 

 

일단 비행기 타면 못빠니

한대 빨고.

 

담배피러 가보니 천지가 다 아는사람~

 

골초들

 

 

공항 로비에서 조별로 모여봅니다.

 

 

짐도 부치고

 

 

특별 게스트.

 

일명 깍두기

 

 

우리 기수

 

깃발이 고퀄.

 

 

탑승시간까지 라운지에서 죽때려봅니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음주.

 

 

탑승권.

 

 

옆에 누구 있는지도 모르고

화장품 까서 마냥 좋아하시는 여사님.

 

 

음주 입가심 아이스크림 하나 훑어보고 출국장으로 향합니다.

 

 

홍쌤. 쫌 걸어~

 

 

탑승구에 하나 둘 모여듭니다.

 

 

 

타게될 비행기

 

 

조별로 탑승인데 대표님 왜 먼저 가시나요~

 

 

누군지 모르고 찍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조원

 

 

 

 

 

요 통로 지나갈때가 가장 설렘.

 

 

 

 

 

신문을 보시는 부장님

 

 

팽창식 구명조끼.

 

 

 

요즘은 이런게 다 있네요.

게임도 되고 뭣도 되고

근대 댑빵 느림.

 

 

못본 착한남자 시청중

동물농장 위주로 엄청 담아 왔는데 거의 못봄.

 

다음부턴 안가지고 다녀야지.

 

 

또 맥주 흡입

 

 

세명다 두잔씩 먹고

더달라고 칭얼대니 다 떨어졌다고 안줌여.

 

앞에 일본사람 버드와이져 주는거 봤는데....

 

 

기내식은 소고기 요리로.

 

보기엔 생선 요리가 더 맛있게 보였음.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 봅니다.

우리집 공평동 아닌데... 스텝들이 공평동으로 해놨음.

 

 

세부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짐이 늦게 풀리네요.

 

 

공항부터 화려한 플랜카드.

 

 

숙소까지 이동할 버스.

버스 씨알이 크네요.

 

 

화장실도 있고.

우리나라는 어딜가도 5시간에 휴게소도 잘 되어있어 이런건 필요 없는데...

 

 

버스 승차완료 하고 호텔로 향합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즐거운 연주와 망고주스를 주네요.

 

 

호텔 로비가 굉장히 덥습니다.

맨날 모이는 곳이 로비라 죙일 불만거리

 

 

남자 둘이 자기엔 쓸데없이 고퀄.

 

 

 

 

 

돈을 더 지불해야 하는 물품들은 사전에 싹 정리했네요.

 

 

이봐 더워 온도점 팍팍.

 

 

믿기지 않겠지만 제가 조그마한 침대를 이용했습니다.

창쪽이 좋아서.

 

발만 살짝 나옴.

 

진짜임.

 

 

욕실.

 

역시 남자 둘이 사용하기에 쓸데없이 고퀄.

 

 

도착하면 뭐다?

 

또 돌리고 돌리고

 

 

이보세요.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술 구하러 호텔 배회 중.

 

술은 못구하고 깍두기 방에 들러 맥주 몇캔 얻어 조에 기탁했습니다.

 

그러고 한... 3시쯤... 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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