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남서부
사실 간다고 하기 전까지 캄보디아라는 나라가 어디있는지 잘 몰랐다. 막연히 아프카니스탄 가기전에 어디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베트남 바로옆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다는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지리적으론 서쪽으론 태국 북으론 라오스 동쪽으론 베트남에 둘러싸인 형태이며 시아누크쪽의 바다를 가지고 있고 이쪽 대륙붕에서 석유가 나오고 있다. 끝없는 넓은 평지가 주류이며 국경쪽으로 갈수록 산들과 밀림이 위치해 있다. 이번여행에서 우리나라에선 문만 열면 보이는 산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수도 : 프놈펜(PHNOM PENH)
원래 가장 번성한 시기였던 앙코르왕조때의 수도는 지금의 시엠립쪽의 앙코르였으나 타이의 침입을 받아 남쪽으로 밀려 지금의 프놈펜에 천도를 하였으나 그 이후 베트남의 침입에 괴롭힘을 당해 국왕은 급기야 프랑스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90년간 프랑스의 지배를 받는 빌미가 된다.
프놈펜은 그지역의 부호인 할머니의 이름이 프놈펜인데 소유지를 나라에 바쳐 그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확인된바 없다)
언어 : 크메르어
베트남어나 타이쪽언어가 아닌 자기들만의 언어와 문자를 가지고있다. 필기가 상당히 어려울걸로 사료된-_-다. 실제로 필기되어진 글자를 봤는데 신기했다.
기후 : 열대 몬슨-_-?기후
날씨는 30도정도로 계속 덥고 돌발적인 소나기가 자주온다. 그리고 8월부터 3~4개월간 우기가 되며 많은비로 평지는 물에 잠기는 경우가 많고 매마른 황토지대는 진흙뻘이 된다.
종교 : 90%가 불교를 믿는다.
지나가는 길에 곳곳에 승려들이 보이고 잔치나 행사같은곳에는 꼭 승려가 참석하는걸로 보인다. 그리고 이들은 집집마다 자그마한 제단을 가지고있고 조상등에게 항상 기도하며 생활한다. 가끔 교회나 이슬람 사원도 보게된다.
면적 : 181,040m2
남한과 북한을 합한 한반도 면적과 비슷하다고 한다.
정체 : 입헌군주국
일본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다.
지금은 구테타로 집권한 훈센총리가 수상을 맡고있으며 그밑에 여러명의 부수상들이 있고 국민들의 90%에 가까운 지지를 받고있다. 차기지도자로는 소칸이 유력시 되고있다.
인구 : 약1390만
80%가 크메르인 13%베트남인 3%가 화교이고 기타30여민족이 섞여살고 있다.
인구가 제일 많은 곳은 프놈펜이며 250만 정도가 살고있고 그다음이 바탄봉,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은 세번째, 항구도시인 시아누크빌이 30여만명으로 4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있다.
사실 간다고 하기 전까지 캄보디아라는 나라가 어디있는지 잘 몰랐다. 막연히 아프카니스탄 가기전에 어디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베트남 바로옆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다는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지리적으론 서쪽으론 태국 북으론 라오스 동쪽으론 베트남에 둘러싸인 형태이며 시아누크쪽의 바다를 가지고 있고 이쪽 대륙붕에서 석유가 나오고 있다. 끝없는 넓은 평지가 주류이며 국경쪽으로 갈수록 산들과 밀림이 위치해 있다. 이번여행에서 우리나라에선 문만 열면 보이는 산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수도 : 프놈펜(PHNOM PENH)
원래 가장 번성한 시기였던 앙코르왕조때의 수도는 지금의 시엠립쪽의 앙코르였으나 타이의 침입을 받아 남쪽으로 밀려 지금의 프놈펜에 천도를 하였으나 그 이후 베트남의 침입에 괴롭힘을 당해 국왕은 급기야 프랑스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90년간 프랑스의 지배를 받는 빌미가 된다.
프놈펜은 그지역의 부호인 할머니의 이름이 프놈펜인데 소유지를 나라에 바쳐 그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확인된바 없다)
언어 : 크메르어
베트남어나 타이쪽언어가 아닌 자기들만의 언어와 문자를 가지고있다. 필기가 상당히 어려울걸로 사료된-_-다. 실제로 필기되어진 글자를 봤는데 신기했다.
기후 : 열대 몬슨-_-?기후
날씨는 30도정도로 계속 덥고 돌발적인 소나기가 자주온다. 그리고 8월부터 3~4개월간 우기가 되며 많은비로 평지는 물에 잠기는 경우가 많고 매마른 황토지대는 진흙뻘이 된다.
종교 : 90%가 불교를 믿는다.
지나가는 길에 곳곳에 승려들이 보이고 잔치나 행사같은곳에는 꼭 승려가 참석하는걸로 보인다. 그리고 이들은 집집마다 자그마한 제단을 가지고있고 조상등에게 항상 기도하며 생활한다. 가끔 교회나 이슬람 사원도 보게된다.
면적 : 181,040m2
남한과 북한을 합한 한반도 면적과 비슷하다고 한다.
정체 : 입헌군주국
일본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다.
지금은 구테타로 집권한 훈센총리가 수상을 맡고있으며 그밑에 여러명의 부수상들이 있고 국민들의 90%에 가까운 지지를 받고있다. 차기지도자로는 소칸이 유력시 되고있다.
인구 : 약1390만
80%가 크메르인 13%베트남인 3%가 화교이고 기타30여민족이 섞여살고 있다.
인구가 제일 많은 곳은 프놈펜이며 250만 정도가 살고있고 그다음이 바탄봉,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은 세번째, 항구도시인 시아누크빌이 30여만명으로 4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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