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_08 [ 앙코르와트 가는길 ]

앙코르 와트는 프놈펜에서 북쪽으로 5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는 시엠립이라는 곳에 있다. 예전에 이곳까지 비행기로 이동하던중 그 경비행기가 추락하여 한국인 관광객들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캄보디아 사람들이 빈번히 이용하는 주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왕복2차선에 자전거 소달구지까지 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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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나오는데 아침노을이 붉게 불타고 있다. 뭔가 조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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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다는 빵이다. 밀가루로 만든게 아니고 어떤 종류의 과일을 말려서 빠가지고 그 가루로 만든다고 했다. 맛이 아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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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쥬스 - 흑설탕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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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 어제 먹은 고구마맛 딱딱한 망고완 틀리다. 딱딱한 망고도 먹긴 먹는데 그건 배탈이 나지 않게 하기위해 소금을 찍어먹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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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야 - 색은 이쁘나 맛은 당췌 당근삶은것도 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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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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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못난 얼굴 한번 공개해주고~ 당췌 저 벨트는 꼭 그런모양으로 있어야 했나.....


가도 가도 넒은 평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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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나무 한적한 도로 - 이장면은 맘에 드는 장면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지방도 보다 못한도로를 디젤SUV로 140까지 밟고 다닌다. 그거면 다행이겠지만 오토바이나 자전거도 있는데 말이다... -_-;;; 운짱2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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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국인이 개발하고 있다는 골프장을 잠깐 들러보았다. 코스를 만들기 위해 흑을 높게 올렸으며 잔디를 심고 있었다. 다 좋은데... 우기때 어떻게 관리할건지 참으로 걱정이였다... 저 흙이 다 흘러내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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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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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는 하루에 20달러 삼일에 40달러 일주일에 70달러를 받는다...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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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있는 지도는 앙코르와트 사원들의 지도이다. 아래쪽 집 모양의 부분들이 씨엠립 시가지 이다. 그러니까 시가지 보다도 더 넒은 곳을 다녀야 한다. 우리는 그중에서도 제일 중앙부에 있는 곳만 다녀오기로 했다. 이렇게 넒으니 일주일을 관람해야 한다고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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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투자 할수 없다면 기구를 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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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파는곳은 한군데이고 관람할곳은 여러군데이니 이렇게 사진을 표에 박아서 쓸수밖에 없나보다.

앙코르 와트 사진은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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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입구의 큰 나무. 상인들이 비도 피하고 그늘도 주고 아주 크고 듬직한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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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뭐냐면 자가 발전기이다. 전력공급이 시원치 않으니 이렇게 석유를 때서 전기를 발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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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의 아이들과 HR님 - 앙코르와트 주변에는 이렇게 옆서라던지 기념품을 팔아서 생계를 이어가는 아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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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치킨 한마리~ 밑에 녹색은 라임(아 쪽팔려... 촌스러움이 다 티나는구먼..)이다. 식후 미즈나가 사다놓은 치킨을 YC님과 먹기로 했다. ... 식후에 먹으라고 사온건 아닐테고.. ;;;;;; 흠좀무... 좀 이상하다 싶은데... ( 이건 어디까지나내 생각이지만 ,,, 미즈나의 새색시가 '오빠 씨암립가면 그집 치킨좀 사다줘'하고 부탁해 놓은건 아닐까 하는.... ) -┏ 모르겠다. 암튼 치킨맛이 아주 멋지게 맛있다.



 
 

자고 일어났더니 비가 많이 온다.




캄보디아의 번개는 지속적으로 소리없이 계속 내리친다. 소리가 간혹 들리기는 하는데 안들릴떄가 많다. 열대기후답게 소나기가 자주온다. 이날도 두번이나 소나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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