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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8 캄보디아_06 [ 캄보디아의 주택 ] 2





캄보디아_06 [ 캄보디아의 주택 ]


이나라 사람들은 더운 기후때문에 집에대한 집착이 별로 없는것 같다. 시내중심가에 외국사람들을 중심으로 시내 땅값이나 집값은 높은편이나 외각으로 나갈수록 집에대한 기준이 낮아지고 있다. 환경도 열악하고 치수가 잘 되고 있지않아 질병에 취약해 이나라 평균수명이 짧은데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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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농촌에서 볼수있는 가옥이다. 우기엔 비가 몇개월씩 내리므로 이렇게 집을 평지에서 높게 지어야 한다. 황토로된 허허 벌판에 가끔 눈에 띄는 배가 우기에 어떻게 변하는지 대충 짐작하게 해준다.
( 내려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 기회가 없어 스치듯 찍은거라 화질이 좋지 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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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상가의 일반적인 모습 1층은 가게로 쓰고 2층은 주택으로 쓴다. 이나라 주택의 특징중에 넓게 쓰지않고 위아래로 좁게 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층고가 높다. 이는 더위와 상관있으리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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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하우스의 모델하우스에 잠깐 들려보았다. 좁은계단과 쇼파의 레이아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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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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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이나라 욕실의 특징은 변기에 알수없는 수도꼭지가 있다는 것이다. 비데 역할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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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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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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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좁은 계단을 위아래로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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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하우스 - 주로 외교관들이 중심으로 살고있는 우리나라 유엔빌리지 같은 곳이다. 가격이 10억정도 한다고 하니 일산의 단독주택보다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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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하우스는 주위로 경비 시설이 되어있어 아무나 들어갈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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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주변의 수상가옥들. 이들은 이 물로 빨래도 하고 모든걸 해결하는 모양이다. 집에서 강가까지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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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여의치 않은 사람은 이렇게 천막 하나를 쳐놓고 생활하기도 한다.




------------- 니네 이게 뭔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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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저런 펩시콜라 병을 자주 볼수있다. 콜라? 쥬스? 환타? 도대체 저 노란 물은 뭐지? 이나라는 콜라도 검은 색으로 안만들고 저런색으로 만드나? 이날씨에 밖에서 저렇게 팔면 미지근 하지 않나? 따자 마자 폭발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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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먹는게 아니고 오토바이가 먹는거다. 차들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나 보통 오토바이들은 이렇게 길거리에서 휘발유로 보이는 저런 병에들어있는 1리터 만큼의 기름을 사서 넣게 된다. 저 기름은 1리터 천원이 약간 넘으니 산유국 치고 비싸고 서민들이 사기에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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