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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9 캄보디아_10 [ 쌀국수 ] 2


캄보디아_10 [ 쌀국수 ]

앙코르와트 관광을 마치고 프놈펜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하기위해 쌀국수집에 들렸다.
쌀국수집은 대체로 깨끗하고 우리가 가끔먹는 맛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었다.
특징이라면 우리나라에서 먹는 차돌과 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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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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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 노래방책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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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는 글씨로 되어있고 뒤쪽에는 이렇게 사진이 한장 한장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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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는 쌀국수 밑에쪽에는 간단한 아침메뉴가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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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로 코코넛 한개씩이 나왔다. 맛은 닝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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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많이 들어있다. 국물맛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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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은 우리나라와 달랐다. 이쪽의 면발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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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라임 이란다) 색깔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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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와 향초 - 숙주는 우리나라것 보다 짧고 퉁퉁하며 향초를 넣으면 맛을 망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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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찍어먹기위한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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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두리안을 파는 가게이다. 저 수박같은 크기의 몸통을 쪼개면 아래같은 과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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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오무라이스 처럼 생겼다. 안에 50%정도는 복숭아처럼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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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은 과일의 황제라고 한다. 남성 정력에 좋다나? 맛은 흐므적거리는 부드러운 과질이고 향은 상태에 따라 틀리다. 지금 먹은건 먹을만한 향이 나는데 어떤것은 홍어냄새같은 것이 심하게 나기도 한다. 현지에서도 만원가까이 줘야 한통을 사니 굉장히 비싼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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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님은 말레이시아에서 오래 근무를 해서 두리안을 참좋아했다.







----------- 프놈펜에서 우연히 만난 아로와나


열대어 키우는 사람이라면 아로와나를 모를리가 없다.
용이라고 해서 큰 비늘 모양 아름다운 꼬리 발색 유연한 몸동작등 그 가격이 몇만원부터 억단위까지 가는 종류가 다양하다.키울때는 항상 생먹이만 먹으므로 먹이용 수조가 따로 있어야 한다. 주로 금붕어를 준다. 아래 보이는 종류는 알비노 아로와나라고 해서 발색이 하얀색이 난다. 알비노라고 하면 보통 하얀색이나 투명색을 일컬으며 지구상 많은개체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 현상이다. 뱀도 백사라고 하면 하얗거나 투명한데 이는 정상적인 종류가 아니고 돌연변이 개체인 것이다. 암튼 알비노 아로와나는 얼마전에 미디어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살수있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밑에는 체형도 휘어있고 자세도 별로라 그렇게 비싼 개체로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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