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10개월 만에 다시 KTF로 옮겨왔다.
스펙이나 기능들이야 다들 아실테고
잠깐 써본 실물과 찍은 사진의 샘플만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다.
참고로 자세한 스펙과 기능은 아래의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되겠다.
* 바탕화면 모드이다.
바탕화면모드 위젯모드 메뉴모드 세가지 중에서 평상시 화면을 선택할수 있다.
* 위젯 모드 - 블로그고 어디고 요즘 위젯이 대세다.
* 메뉴 모드
애니콜을 고민없이 선택한건 내장 카메라의 화질때문이다.
v-840의 쨍한 카메라 기능을 기대했다.
* only resize - 분홍색이 좀 약한것 같다.
* only resize - 접사모드
* only resize - 컨트라스트가 좀 모자른 것 같다.
* only resize - 분할촬영기능
사용후 느낌은 역시 전화기는 전화기라는 거다.
음악 옮기는데 시간도 걸리고 커널이어폰은 귀에 맞지도 않는다.
즐기기 위해서 귀찮아야 한다는걸 아이팟 터치에서 뼈저리게 배웠다.
이 기기 역시 마찬가지 이다.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선 귀찮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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