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샀다.

책을 샀다.

이렇게 한해를 보내다간 난 겨울에 굶어죽는 베짱이가 될까봐

안읽더라도 일단 사고봐야겠다 생각을 했다.

☆ 대망7권 - 임진왜란이 시작대는 부분이다.
☆ 개밥바라기별 - 유명한 책이라 읽어보고 싶었다.
☆ 마지막강의 - 삶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골라보고 싶었다.
☆ 죽이러 갑니다 - 내가 슬쩍슬쩍 보았던 일본소설들은 독하다는 이미지였다.
이책도 제목만큼 독할까?

암튼 천천히 읽어 보기로 했다.

포인트 카드라곤 블루클럽 부터 보신탕집까지 다 가져 보았지만 서점은 처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