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사람보고 뽑은 투표로 진행되는것 같다. 호남이나 영남 아직은 좀 미흡하지만 변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뭉슈나 세훈이야 원래 딴나라적자도 아니고 현시장의 조직력, 여당의 잇점을 생각할때 그냥 물러나도 별 말 없을만큼 챙피한 승리이다. 그래도 민주주의라는게 찍어준 사람들을 생각해서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여당도 이제 선거는 정책과 인물로 하는거지 군사정권때나 할법한 일들로 장난치려들면 안된다. 국민의식이 예전과 많이 다르다. 다른건 다 발전하고 있는데 여당은 왜 발전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수준높은 국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연구하기 바란다. 다음 총선에선 이런 더러운 모습은 보이지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