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달달달 거리는 에어콘과 씨름하고
아침에 별 일정이 없어 푹 자보려는데
잠이 잘 오지 않더군요.
동행이 왠일로 아침에 밖에 나가 육포를 사왔네요.
혼자 돌아다닐놈이 아닌데.....
짐을 챙겨 둘쨋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일요일인데도 활기차네요.
아침에 자기가 뭔 식당을 봐뒀다고 앞장서 걷습니다.
이런 모습 처음이야 +_+
날 리드하다니 +_+
환전소에 뭔가 사건이 터졌나봅니다.
사람들과 경찰들이 있네요.
서울서 찾아보니 후기가 많이 있는 맛집이네요.
당조
the sweet dynasty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식당 내부로 들어갑니다.
입구 인테리어가 좀 고퀄이네요.
요기는 후식 사가는곳
우왕
메뉴판을 펼쳐봅니다.
나나 이거 먹어보고 싶어 +_+
했는데... 점심메뉴라 안판다네요....
차는 기본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차는 나오고
차값은 별도로 받더군요.
홍콩에서 제일 서민적이라는
무로 만든 딤섬
쫄깃 쫄깃~
주문서.
내가 시킨 면요리는 .ㅠㅠ 누락되었츰.
딤섬이 들어간 면요리
음료는 저는 두유를 친구는 망고주스를
티비에서 본게 있어서 시켜봤는데
정말 달콤하더군요. 검고 긴것은 젤리인데
젤리는 단 맛이 없어 두유랑 함께 흡입해야 합니다.
따로 먹으면 맛 없음.
홍콩에서 마지막 딤섬을 흡입하고
시장구경을 하러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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