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달립니다.
매번 참패하지만 에깅에 계속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서해에 갑오징어 어장을 놔두고
좋은 사람들이 있는 경남 남해군으로 달려갑니다. ㅜㅡ
이제 350km정도는 껌으로 생각합니다.
4시간 반정도 걸린다네요. ㅠㅡㅠ
이동중 해가 밝습니다.
옆자리에 아무도 없어도 즐겁습니다.
N.S Deeper II 762 ML대를 첫개시 해봅니다.
그런데 이곳은 오징어 말고는 잘 안잡히네요.
웜,메탈,락라바를 교체해가며 여러번 던졌습니다만.... 입질이 없네요.
생에 처음으로 갑오징어를 낚아봅니다.
올해 에깅은 이걸로 끝내봅니다.
2011년 에깅 성적 무늬오징어 1마리, 갑오징어 1마리입니다.
내년에는 잘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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