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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30 dream theater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2

대망의 10번째 앨범이다!!

이번의 꿈극장 상영작은 공포와 인생이다.

바야흐로 메틀음악의 장르를 구분하는 것 마져 의미가 없어져버린 시대가 와 버렸다. 많은 밴드들이 없어지고 듣기 민망한 음악을 구사하며 생명에 돈에 무릎을 꿇는 시대에 있어서 당당하게 자신만의 음악을 지켜내며 거기에 큰 지지까지 얻어내는 밴드가 몇이나 남았을까? 매번 내는 앨범에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분출해내던 밴드가 이번엔 또다른 시도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 낮에 구입해 따닷하게 찍어올린 사진은 3CD버전으로 디지팩 수입반이다. 3CD치고는 좀 조악한 포장상태이지만 뭐 포장보다는 질 아니겠는가. 

 CD 1 
1. A Nightmare To Remember
2. A Rite Of Passage
3. Wither 초강추
4. The Shattered Fortress
5. The Best Of Times
6. The Count Of Tuscany
 
CD 2 

1. 6 Cover Songs
(Stargazer-나이트위시일까요? 아닐까요?  외)

 CD 3  ( 아 아 자자 노래방 기능 가능합니다. 가능하고요.)

1. A Nightmare To Remember (Instrumental)
2. A Rite Of Passage (Instrumental)
3. Wither (Instrumental)
4. The Shattered Fortress (Instrumental)
5. The Best Of Times (Instrumental)
6. The Count Of Tuscany (Instrumental)


이런 좋은 음악은 샘플을 소개하는 것보다 음반을 들어보시는걸 권한다. 10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않은 아주 드라마틱하고 역량있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요새 저작권법이 이랬다 저랬다 말이 많은데 신보의 샘플보다 네이팜데쓰의 보컬과 라이브커버한 Metallica의 Damage inc를 걸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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