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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았던 일.
세상은 내 중심으로 돌아간다.
오늘만난 직장 동료는 내시야에서 없어지는 퇴근후에
내눈에서 없어지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전화걸기전까지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오직 세상 시스템은 나만을 위해 돌아가는것 이라
상상해 본적이 있다.
이책은 작가 이토야마 아키코('바다의 선인')의 작품이다.
내가 느낀 이책의 느낌은
1페이지서부터 249페이지의 한장한장 넘기는 책이 아닌
1페이지서부터 249페이지까지 바닥에 쭉 펼쳐놓은듯한 느낌이다.
페이지 처음에 나온
인물관계도를 잘 봐두지 않으면
한번 더 읽어야만 하는 수고를 할 수도 있다. ^^
동아일보사는 신문이나 제대로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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