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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에 많이 매료되었다.
젊은 사람이 낼수있는 기발하고 거침없는 글들이 맘에 들었다.
신작이 하나 있다는 기대감에 이책을 고민없이 주문해서 보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읽기는 문안무난했다.
연예인의 생활이야 각종 미디어들 게다가 뒷소문으로 까지 진실이든 거짓이든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것 아닌가.
전반적인 주제인 연예인 생활에 흥미를 느끼진 못했다.
후반 역자후기에 어린 나이에 출세한 작가 자신의 힘든 경험이 연상된다고 쓰여있다.
절망적인 후반부에 이어져오는 꿈을 주는 의미가 잘 오지 않는다.
가족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 점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농축 100%의 땀 냄새를 맡은 것처럼, 시큼하다.'같은 표현은 없다.
절정이라고 생각할만한 지점도 없다.
스프링처럼 튀어오르는 힘을 기대했다가
물먹은 종이처럼 무겁게 쳐지는 작품을 접하고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다른 책을 볼껄'이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작가에게 참으로 미안한 말이지만 책의 분량을 반쯤 줄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젊지 않은가
스프링 같은 책이 아니더라도
작가는 분명 발전해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아마도 이건 미래로 가기위한 핵심 캐리어가 될 것이다.
젊은 사람이 낼수있는 기발하고 거침없는 글들이 맘에 들었다.
신작이 하나 있다는 기대감에 이책을 고민없이 주문해서 보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읽기는 문안무난했다.
연예인의 생활이야 각종 미디어들 게다가 뒷소문으로 까지 진실이든 거짓이든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것 아닌가.
전반적인 주제인 연예인 생활에 흥미를 느끼진 못했다.
후반 역자후기에 어린 나이에 출세한 작가 자신의 힘든 경험이 연상된다고 쓰여있다.
절망적인 후반부에 이어져오는 꿈을 주는 의미가 잘 오지 않는다.
가족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 점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농축 100%의 땀 냄새를 맡은 것처럼, 시큼하다.'같은 표현은 없다.
절정이라고 생각할만한 지점도 없다.
스프링처럼 튀어오르는 힘을 기대했다가
물먹은 종이처럼 무겁게 쳐지는 작품을 접하고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다른 책을 볼껄'이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작가에게 참으로 미안한 말이지만 책의 분량을 반쯤 줄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젊지 않은가
스프링 같은 책이 아니더라도
작가는 분명 발전해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아마도 이건 미래로 가기위한 핵심 캐리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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